인텔 4670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조립 PC를 구입한 지 7~8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GTX 106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팅도 느려지고 초기 반응속도가 느려져서 새로운 PC를 구입해야 되나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노트북을 살까 맥으로 넘어갈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결국 가격 때문에 조립 PC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 용도를 봤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데스크톱입니다. 노트북 작은 화면과 성능까지 생각하면 가격이 너무 올라갑니다. 

 

조립 PC를 고민해 보니 CPU는 AMD로 그래픽 카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1060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픽 카드 가격이 너무 올라서 VGA까지 구입하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새로운 컴퓨터인 만큼 최신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보고 싶지만 게임도 안 하고 무리해서 구입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다나와, 컴퓨존등에 견적을 만들어 보니 대략 170만 원 정도 견적이 나왔습니다. CPU도 좀 좋은 것으로 램도 32기가로 선택을 했습니다. 추가적 비용으로 조립비와 배송비 OS를 Windows 10 fpp를 선택을 하면 대략 200만 원 가까이 필요합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게임도 잘하지 않고 원격으로 업무만 보고 있는 상황에서 200만 원을 데스크톱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카카오페이 버킷리스트에 매주 1만 원씩 모아서 컴퓨터를 사기 위한 용도로 30만 원가량 모여있는 상황입니다. 이걸 구입비용으로 쓸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4670 CPU가 현역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글들을 읽어 보면 사용도에 따라서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는 아직 현역입니다. 게임 유저의 경우 옵션 타협을 하면 게임을 즐기기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고해상도 고주사율 게임을 하거나, 인코딩, 방송용일 경우 조금 아쉬운 스펙입니다. 

 

새로운 PC가 생기면 프로그래밍 공부도 열심히 하고 블로그도 열심히 할까라고 반문해보면 장비 때문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PC에 200만 원을 투자 기회비용을 생각해보면 수익이 날 수 있는 금융 자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고민이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 먼지도 좀 털고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삭제도 하고 서비스도 정리하면 사용환경이 쾌적해질까. 오랜만에 CCleaner를 돌려봐야겠다. 

 

재택근무가 연장이 되면서 새로운 데스크톱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컴퓨터는 그래픽카드만 적출되어 베란다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게임도 하지않고 GTX 1060으로 쾌적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안 산것은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윈도우 최적화 프로그램

Windows 10 FPP/ESD/OEM

컴퓨존 조립 PC 구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