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오는 화이트데이 데이트 코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커플이 많을 듯합니다. 1년에 한번 있는 날인데 그냥 보내기도 머하고 발렌타이데이때 받은게 있는데 그냥 넘겼다간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직 화이트데이 일정을 정하지 못한 분들은 한강에서 화이트데이를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13일과 15일 오전 10:00 ~ 오후 5:00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 매표소에서 커플링을 낀 손을 보여 주면 1명 요금으로 2명이 유람선을 탈 수 있는 한강유람선 나들이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14일 오전 10:00 ~ 오후 5:00 사이에 여의도 선착장에 유람선 승차권을 구매하면 커플이 같이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 팩을 증정하는 한강 유람선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1,9900원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점심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런치 먹고 유람선 타고 이벤트도 진행 된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자세한 사항이 나와 있다고 하는데 www.elandcruise.com 잘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