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봄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봄철이 되면 우울증 환자가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최근 4년간 봄철 우울증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는 횟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나도 혹시 우울증이 아닌지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울증 증상

1. 반복 되는 일상이 괴롭고 귀찮다.

2. 식욕이 떨어진다. 

3. 하루 종일 울적한 기분이 지속 된다. 

4.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집중력 결핌)

5.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떠오른다. 

6. 모든 일이 힘들게 느껴진다. 

7. 외로움을 느낀다. 

8. 무엇을 해야 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위와 같은 감정을 한번 쯤은 느끼게 되는데요. 학생들의 경우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 준비로 힘든 현대인 어느 누구 하나 걱정 없이 살기란 힘들것입니다. 이런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이 지속되고 심해진다면 우을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을 예방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편안한 잠자리에 충분한 수면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숙면을 합니다. 잠이 잘 오지 않는 다면 취짐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취침전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0분 정도 햇볕에서 활동을 합니다. 햇빛을 받으며 야외활등을 하면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우을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 또한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과 채소,과일,비타민을 섭취합니다. 

파랗게 새싹이 피어나는 봄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