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국 주택금융공사에서 카톡 알림이 왔습니다. 아낌 e-보금자리론 대출이 국민은행에서 한국 주택금융공사로 예정되로 양수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갑자기 보금자리론 대출 이후 3개월가량 지난 이후 온 문자라 살짝 놀랐습니다. 은행 어플에서 확인되던 대출 금액이 사라지고 뱅크 샐러드와 연동되던 대출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양수가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니 자료가 많이 없었습니다. 

 

 

보금자리론 양수
보금자리론 양수

 

양수는 시중은행에서 대출에 관련 대행 업무가 완료되면 자동적으로 한국 주택금융공사로 대출이 이관되는 과정입니다. 달라진 점은 이제 은행이 아닌 주택금융공사 앱을 통해서 대출 현황을 확인해야 하는 점을 제외하고 동일합니다. 기존 대출 상환 자동 이체는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대출 내역을 자주 이용하는 은행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한국 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대출 상품이므로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주택금융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쿠폰을 발급을 위해서 미리 설치한 상태라 별다른 설치 없이 확인 가능했습니다. 

 

대출 현황 확인 방법

대출 현황 확인 방법은 스마트 주택금융 앱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메뉴 > 계좌관리 > 주택담보대출 > 대출정보/상환 > 대출상환/내역 조회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급 및 이자납부, 거래내역 조회, 상환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인 인증서를 통해서 로그인을 해야 되고 로그인도 자주 풀려서 앱을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최근 다양한 앱에서 자산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을 통해서 대출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