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 진건지 아니면 집중을 안하고 봐서 그런지 2화는 재미가 없었다. "The House of Black and White" 2화는 아리아가 브라보스를 찾기위해서 흑과백의 집에 도착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를 만날 수 없었다가 마지막에 브라보스를 만나면서 2화가 끝이 납니다.



 산사 스타크와 브리엔느가 우연하게 식당에서 만나게 되지만 산사 스타크는 그와의 동행을 거부하면서 브리엔느는 계속 해서 퇴짜를 맞고 있는 상황이 되풀이 됩니다. 대너리스는 집나간 용한 마리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노예가 없는 살기 좋은 제국을 꿈꾸지만 현실은 기존 기득권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티리온이 온다면 이 혼란을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세르세이는 자신의 딸을 걱정하며 제이미에게 딸을 구해오라고 윽박지른다. 티리온을 죽이기 위해서 사냥꾼들을 풀어서 난장이들을 몰살하고 있다. 

존스노우가 나이트워치의 새로운 지휘관으로 임명됩니다. 스포를 해도 그리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 없을 정도로 루즈한 2화였습니다. 

시즌 5는 연속으로 몰입도 안되고 예전만큼 재미있지가 않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