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는 어느 기기보다 높습니다. 혁신이 없다 이제 끝물이다라고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최대 판매, 최단기간 매진 등등 매번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13 시리즈도 비슷합니다.
국내 사전 예약이 시작하기 무섭게 대부분 사이트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혜택을 이용해 할인은 받은 기기를 정가에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드 할인 등을 통해서 할인받은 차액만 취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쿠팡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전 예약을 보니 인기 있는 모델은 일부 품절된 상태입니다. 아이폰 사용자 중에는 자급제 사용자가 많습니다. 통신사 혜택이 크지 않다 보니 기기를 자급제로 구입하고 요금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난한 13 프로의 경우 128GB는 용량이 너무 적고, 256GB를 선택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1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쿠팡 와우 회원 8% 카드 할인을 받은 경우입니다.
쿠팡에서 구입하면 공식 사이트 보다 조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작은 휴대폰을 원하는 경우 미니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조금 아쉽지만 상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경우 외부 활동이 줄어든 요즘에는 손에 잡기 편한 작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수요도 많습니다.
대부분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다면 최저 용량이 128GB로 저렴하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설정에서 사용 중인 저장 공간을 확인해보고 새로운 아이폰 용량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상세하 가격 정보는 쿠팡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팡 이외에도 SSG, 11번가 등등 오픈 마켓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아이폰 13 프로 256GB 자급제 폰은 지금 일시 품절 상태입니다.
구형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아이폰에 큰 변화가 없어서 기기 변경에 대한 마음은 크지 않습니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 질려서 이제 다른 스마트폰으로 변경을 하고 싶지만 검색을 해보면 이거다 하는 제품이 아직 없어 보입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도 기존 데이터 동기화가 편한 아이폰으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구입한 앱도 있고 기존 데이터를 새로운 기기로 옮기는 일도 귀찮아서 그냥 아이폰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S 22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 지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는 당장 기기를 변경하고 싶은 제품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스마트폰을 바로 살만큼 여유 자금이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원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