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역사는 재미없고 지루한 수업이었습니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국제 사회와 역사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경제 유튜버가 재미있게 풀어주는 세계사도 재미있습니다. 세계사라고 하면 너무 방대하고 범위가 넓다 보니 어디서부터 찾아봐야 되나 고민스럽습니다.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던 중 간결하고 쉽게 쓴 세계사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해 너무 축약하여 설명했다는 평도 있지만 세계사에 대해서 하나의 책으로 모두 묶어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너무 깊게 자세하게 들어가면 어렵고 복잡해서 학창 시절처럼 포기해 버릴 수 있었지만 책의 간결함이 이해를 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쉬운 책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선택한 책은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입니다. 최초의 인간 수렵 사회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 변화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낯선 지명과 어려운 이름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질 때도 있지만 책은 술술 잘 읽혀 내려갔습니다.
세계 다양한 나라들의 현재 상황이 오랜 역사의 배경의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문제가 해당 국가의 문제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전체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비하게나마 세계사 흐름에 대해 조금 알게 된 거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관심이 가는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의 책을 통해서 역사 지식을 조금씩 쌓아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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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세계사의 맥을 잡아 주는 56가지 재미있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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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_ 세계 역사의 전체적인 상을 그리다
1. 최초의 인간
2. 수렵·채집하는 유목민에서 농경민으로
3. 위대한 발명과 발견
4. 인류 최초의 고등 문명
5. 세계 최초의 기적
6. 인더스강의 고등 문명
7. 동아시아 문화의 뿌리 - 중국
8. 고대 그리스인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
9.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10. 새로운 두 종교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
11. 프랑크 왕국이 탄생하다
12. 봉건제
13. 서기 1000년의 세계
14. 교황과 황제의 대결
15. 십자군 원정
16. 도시의 발달
17. 르네상스
18. ‘신대륙’의 ‘발견’
19. 종교 개혁
20. 유럽의 종교 전쟁
21. 중국과 일본의 쇄국 정책
22. 짐은 국가다!
23. 왕의 권력을 법으로 제한하다
24. 폭력으로 이룬 근대화
25. 합스부르크 가문과 호엔촐레른 가문
26. 이성의 시대가 열리다
27. 프로이센왕이 된 철학자?
28. 아메리카로!
29. 자유.평등.박애
30. 나폴레옹 지배하의 유럽
31. 산업 혁명
32.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다
33. 아메리카는 아메리카인에게
34. 식민지 쟁탈전
35. 독일적인 것이 세계를 치유하리라
36. 20세기의 첫 재앙 - 제1차 세계 대전
37.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
38. 독립의 두 가지 길
39. 적은 우측에 있다!
40. 히틀러의 정권 장악
41. 히틀러의 광기
42. 20세기의 두 번째 재앙 - 제2차 세계 대전
43. 동서 냉전의 시대가 열리다
44. 위태로운 평화
45. 꼴찌들의 도전 - 제3세계의 등장
46. 중동 분쟁
47. 중국 - 새로운 강대국
48. 경제대국 일본
49. 동구권 국가들의 해체
50. 유럽 통합으로 가는 길
51. ‘세계 경찰’ 미국
52. 멀고 먼 평화
53. 금융 위기?세계 경제 위기?국가 부채 위기
54. 유로화 위기
55. 아프리카의 새 출발
56. 기후 변화
옮긴이의 글 _ 단숨에 이해하는 세계사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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