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을 이야기할 때 김프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김프는 김치 프라이스의 줄임말입니다. 국내 거래소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거래소보다 비싼 경우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을 거래되면서 생긴 신조어입니다. 김프가 생기게 된 배경은 국내 비트코인 투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시장보다 비트코인 수요가 많다 보니 가격이 올라가면서 시세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최고점을 찍고 하락을 맞으면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잊혀갈때 쯤 또다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국내 기준 7000만 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김프를 이용해서 트래이딩에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프를 확인하는 방법은 크라이 프라이스 또는 김치 프라이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라이 프라이스 (https://scolkg.com/)에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이 국내 업비트 비트코인 가격과 바이낸스 비트코인 가격의 차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 작성 시점에는 2.71% 국내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프가(https://kimpg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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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와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투자를 해야 될지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앱테크를 통해서 벌어들인 코인을 업비트로 전송을 해서 소액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있지만 의미 있는 금액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