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앱에서 알려준 예상 날짜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편에는 카드와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토스 앱을 통해서 카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방식이라 신기했습니다. 

 

카드는 OTP로 사용되어 천만 원 이상 이체 시 카드를 통해서 인증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천만 원 밖에 송금이 안돼서 불편했는데 OTP를 통해서 1억 원 까지 송금이 가능해졌습니다. 

 

배달 기사님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고 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편물은 검은색 봉투에 파란색 폰트로 되어 있었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카드는 보라색과 녹색으로 깔끔하고 찐한 색상이라 마음에 듭니다. 편의점, 대중교통 이용 시 캐시백이 되는 기능도 있어서 당분간 자주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스티커는 회색으로 빛을 받으면 색이 변합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스키터 및 카드

카드 디자인은 보라색 초록색으로 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앞면에는 아무 정보도 없이 심플합니다. toss banck와 ic 칩만 보이는 형태입니다. 뒷면은 사용자 이름과 유효기간, 교통카드 정보, 마스터카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카드 등록은 앱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토스앱을 실행하고 토스뱅킹에서 카드른 선택합니다. 카드 등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등록 진행 절차가 시작됩니다. 케이스를 제거하고 스마트폰 뒤편에 카드를 대면됩니다. 

 

카드 등록이 끝이 나면 OTP 등록을 할 것인지 안내가 나옵니다. 토스뱅크카드를 OTP를 등록을 하면 1회 1억, 1일 5억까지 송금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카드 OTP 등록

OTP를 등록하면 천만 원 이상 송금을 할 경우 토스뱅크 카드를 휴대폰에 대어 주면 됩니다. 

 

토스뱅크카드 번호 확인 방법은 홈 > 소비 > 토스뱅크카드 > 관리 후 토스 인증을 완료하면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 번호, 유효 기간, CVV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사용을 해서 300원 캐시백을 기대했지만 대형마트에 있는 커피숍이라 대형마트로 결제가되어서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 카드 사용해서 결제가 안되면 어쩌나 긴장을 했는데 결제는 잘 되었습니다. 

 

편의점을 이용해서 처음으로 300원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체크카드는 국세, 지방세, 관세 납부가 불가능합니다. 교통범칙금, 과태료, 법원인지대, 송달료, 4대 보험료 결제도 불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서 토스 카드로 결제를 하니 결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토스 카드로 모든 결제가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아서 기존 카드도 항상 소지하고 있습니다. 추후 지원을 할지 모르겠지만 기존 카드를 완벽하게 대체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급하게 돈이 현금이 필요한 경우 ATM기 수수료 무료라 고민 없이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있는 ATM으로 수수료 없이 현금 인출이 가능했습니다. 

 

 

토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토스 프라임도 가입했습니다. 

 

 

토스프라임 혜택 3가지 월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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