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 1편을 다보고 늦은 새벽에 잠이 들었습니다. 피가 튀고 사랑이 넘치며 훈훈하기 까지한 드라입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캐릭터도 다들 매력이 넘치네요.



주인공 부인으로 나오는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라 어디서 봤지 한참을 생각해보니 프리즌 브레이크에 출연했던 연기자였습니다. 유쾌한 한국계 연기자도 나와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화질이 좋은 버전으로 한번도 보고 싶은 미드입니다. 이런 속도로 주파한다면 시즌5까지 금방 달릴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