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시리즈 7 구입했다. 공홈에서 주문을 한 상태이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 애플 워치를 구입한 이유는 수십 번씩 시계를 검색하고 다른 사람들 손목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주문했다. 

 

데일리로 오토매틱 시계를 차고 있다. 살이 빠진 건지 손목이 이상한 건지 시계가 고정이 잘되지 않아서 불편하다. 

 

출퇴근 길 사람들의 손목을 보니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폰을 유저라 애플 워치가 눈에 들어왔다. 

 

그냥 일단 샀다. 돈도 없으면서 일단 질렀다. 애플워치로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지만 시계가 도착하면 차근차근 찾아봐야겠다.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시계가 도착할 예정이다. 유튜브 리뷰를 보니 활용도를 아직 모르겠다. 

 

두 개 샀다. 

 

애플 워치가 예정된 시간에 도착했다. 좀 작다. 그냥 쓰자.

 

애플 워치를 매일 잘 사용하고 있다. 정각 알림, 아이폰 알림, 전화도 받는 일도 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오토 시계처럼 시간 맞출 일도 없고 편리하다. 솔로 루프를 착용하니 컴퓨터 하는데도 불편하지 않다. 

 

새로운 애플워치 프로 버전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다. 비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