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메카니컬 미니 무선 키보드를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무선에 대한 불신으로 마우스와 키보드 모두 유선으로 사용하다 최근 모두 무선으로 변경하였다.
개임을 안해서 무선의 빠른 반응속도가 필요 없다. 무선 키보드에 적응하니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다. 그런데 로지텍 MX 메카니컬의 적응되지 않는 몇가지 단점이 있다.
배열이 불편하다. home, end, pg up, pg dn 위치가 적응이 되지 않는다. del키는 어느 정도 적응되었지만 나머지 키는 적응이 안 된다. 빠른 문서 편집 시 불편하다.
오른쪽 쉬프트 소음이 발생한다. 오른쪽 쉬프트를 가장자리 부분으로 누르면 '삑' 소리가 난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키보드를 사용하니 '삑'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아직 무선 키보드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은 없다. 다시 유선 키보드를 사용해야되나 고민이 된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바밀로 저소음 적축이 나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무선 키보드의 장점은 책상이 깔끔해졌다. 펑션키 중 소리 조절하는 키가 있어서 편리하다. 동영상을 볼 때 소리는 키보드로 조절 할 수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쉬프트 키를 빼서 다시 꼽아보았다. 소음이 줄어들었다. 머지?!
로지텍 MX 메카니컬 갈축 무선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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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지텍 MX 메카니컬 키보드가 인기가 많은 것인지 물량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렉트로 마트에서 품절로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쿠팡에서 해외 직구 상품을 구입 가능한 상태입니다. 텐키리스 제품은 17만원대 풀 배열은 2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키보드 중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열이 마음에 안들어서 키크론 키보드도 궁금하긴 합니다.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가격이 이상하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키보드 뿌셔먹고 키크론으로 갈아탔습니다. 배열이 마음에 안들어서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잘..ㅠㅠ
회사에서 해당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이 있어서 다시 보니, 사이즈가 작아서 좁은 책상에서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미니 배열을 좋아한다면 추천. 저 처럼 방향키와 홈키가 정위치에 있는 키보드를 좋아한면 추천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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