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를 샀다. 오랜만에 새로운 전자기기를 샀다. 책상에 아직 읽지 않는 책들이 많지만 이북리더기를 사고 싶었다. 책이 점점 늘어나니 감당이 안되고 이북으로 읽어도 될 책도 있어 보여서 고민하다 구입하게 되었다. 

 

이북리더기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제품을 사야 되나 고민이 되었다. 네이버도와 다나와를 검색하다 결국 다나와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모델로 구입했다. 

 

너무 비싸지도 않고 입문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구입한 모델은 오닉스 북스 포크4 6인치이다. 연식이 조금 된 제품으로 보인다.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책을 보는데는 전현 불편함이 없다. 해외구매라 초기에 조금 설정이 필요하다. 

 

와이파이 설정, 구글 플레이 스토어 활성화, 한글 키보드 설정 정도만 만지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일 공유는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하고 있다. 

 

오랜 시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눈도 편하고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될 듯하다. 

 

충전 방식은 USB-C 타입을 지원하고 충전 케이블만 동봉되어 있고 충전 어댑터는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