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 사고 싶다. 맥북 프로 2017년 논터치를 2018년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여행을 가거가 한번씩 노트북으 사용하는 경우 답답함이 느껴졌다.
무리한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펜소음이 심하고 발열이 발생했다. 새로나온 M3 맥북을 찾아 보니 350만원은 투자를 해야 만족 스러운 스펙으로 구입 가능했다.
너무 비싸다. 윈도우 환경에 익숙하다 보니 맥은 재미삼아 사용하고 있다. 무거운 작업을 할려고 하면 화면도 답답하고 데스크톱 윈도우를 사용하게된다.
어쩔수 없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맥북을 꺼내들지만 너무 불편하다. 맥 환경에 적응을 못한 손가락이 문제이지만 성능 좋은 노트북이 생기면 더 빨리 적응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새로운 맥북이 나오면 항상 어슬렁거리게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 맥북을 보상 판매 해보니 16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350원 노트북을 새로 사야되는데 16만원이라... 계속 사용하던가 버리지 말고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