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출자금 통장을 해지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습니다.후덥지근한 여름날 역시 은행안은 쉬원했습니다.

 

출자금 통장은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 가입을 했었는데 결국 통장은 만들지 않고 출자금 통장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휴가인데 할것도 없고 시원한 새마을금고로 향했습니다.

 

출자금 통장은 개설한 해당 지점에서만 해지가 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가까운 새마을 금고 지점에 방문 문의 결과 아무곳에서나 해지가 가능했습니다. 통장도 안들고 갔지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쉽게 해지할 수 있었습니다.

가입할 때 3만원을 입금한 상태였는데 배당금이 1300원이 넘게 불어 있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이자율이 괜찮았습니다. 당장 필요없는 통장이라 해지를 했습니다.

필요 시 또 만들면 되니깐 부담없이 해지를 했습니다.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모든 지점에서 해지가 가능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새마을금고 통장도 적극활용 해야 겠습니다.

모바일 인증서 관리가 귀찮아서 주로 사용하는 은행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나마 인터넷 뱅킹은 인증이 간편해서 조금씩 사용하는 편이고 대부분 하나의 은행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