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날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물론 이것저것 물어볼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학생때는 공부 잘하는지. 취업은 했느니. 군대는 갔니. 만나는 사람은 있니. 이제 결혼은 안하니..등등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상처를 입지 않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9/1일에 기차 예매를 성공을 하고 오늘 결제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결제 기간은 9/3 10:00~9/6 24:00일 까지 입니다. 힘들게 구한 기차표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지 않기 위해서는 결제 기간안에 차표를 결제 해야 됩니다. 혹시 깜박하고 결제를 못 할지 몰라서 10시가 되자마자 결제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명절도 편안하게 고향에 갈수 있을듯합니다.

혹시 아직 표를 못구하신 분들은 9/6일 자정에 결제를 안해서 자동으로 취소되는 표를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추석이 와서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