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보고 블로그에 줄거리르 남기고 있습니다. 완벽한 줄거리는 아니지만 보고 되도록 빨리 줄거리를 정리합니다. 고담 자막을 구하기 위해서 미드갤을 기웃 거리다 블로그에 왜 미드 내용을 올리냐는 글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사실 오늘자 자막을 못구해서 미드를 못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끄적여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까먹지 않으려고 입니다. 미드 리뷰를 쓴다고해서 방문자가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고, 화면 화면 캡처해서 올릴 자신도 없습니다. 한편을 보고 대충이라도 블로그에 남겨두면 다음화를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완결된 시즌이면 쭉 정주행 해서 보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몇화 까지 봤는지 까먹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고담 같은 경우 매주 잘챙겨 보고 있으니 까먹을 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즐겨 봤던 NCIS같은 경우 지금 몇화는 고사하고 몇 시즌 까지 봤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동영상 플레이어가 똑똑해서 바로 실행해서 재생 버튼을 누르면 최근에 재생한 영상 마지막 부터 재생이 됩니다. 한 종류의 드라마를 보는 경우라면 바로 다음화에 대한 정보를 알아 차릴수 있지만 실상 여러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하면 그런 캐쉬는 남아 있지는 않을껍니다.

기억력이 않좋아서 한자라도 남겨놔야 다음에 찾아 보기 편해서 본 미드는 블로그에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즌을 한번에 보고 있는 워킹데드는 정리가 안되네요.

그나저나 오늘 자막은 안나오겠죠. 오랜만에 독서나 좀 해야겠습니다. 라고 하고 혹시나 미드갤에 갔는데 자막이 올라 왔네요. 자막 제작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