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 대박 

 

명품 연기 너무 재미있네요. 1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2화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습니다. 미제사건 전담반이 꾸려지면서 이재한과 박해영의 무전으로 사건을 풀어나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이재한의 젊은 시절 모습도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박해영 프로파일러의 연기 또한 명품입니다. 조연들의 감초 역할까지 대박 드라마가 탄생을 한거 같네요. 

 

시공간을 초월한 무전이라 조금 유치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현재의 무전으로 과거의 사건이 변하기도 하고, 최근에 본 폰 이라는 영화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미제사건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주말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되어 이슈화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재수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건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