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 시즌2도 얼마 남지 았습니다. 16화가 아마 시즌2 마지막일꺼 같은데요. 오늘은 14화를 봤습니다. 14화에는 특별히 새로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브루스의 부모님의 살해범인 매치스 말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알프레드의 약속을 어기고 혼자 찾아가서 단판을 지을려고 했지만 그와의 대화를 통해서 웨인도 많은 것은 느낀거 같습니다. 편지 한통을 남기고 가출을 합니다. 가출 이유는 자신이 고담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을 하고 고담의 밑바닥 부터 다시 알고 싶어서 셀리나와 거리 생활을 결심합니다. 

 펭귄은 정신병원에서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테스트에 통과를 하고 정상인 판정을 받고 자유의 몸이 됩니다. 펭귄이 진짜로 치료가 된건지 의심이 되는데 자유의 몸이 된 펭귄이 무슨짓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크리스틴 크링글의 수상한 행적 때문에 리가 그녀의 행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고든이 그녀 대신 크링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장 측근이였던 니그마에게 물어보자 니그마는 자신을 의심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니그마가 고든에게 무슨짓을 할거 같은데 그의 똘끼가 곧 분출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