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네요. 시즌2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화가 기대가 됩니다. 

짧게 요약을 하면 니그마가 고의적으로 테러를 일으켜서 고든을 살인범으로 만듭니다. 고든이 자신의 죄를 알아차리기 전에 선수를 쳐서 고든이 40년 형을 받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롭이 고든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한편 아캄에서 나오 펭귄은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 자신의 변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부치, 니그마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며 자신의 변한 모습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기가 아닌가 했는데 정말로 펭귄이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어머니의 비석 앞에서 우연히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중년의 남자는 자신이 죽은 그의 어머니와 사랑하던 사이이고 펭귄의 존재에 대해서 지금까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를 선뜻 자신의 가족으로 펭귄을 받아 줍니다. 이 가족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떤 가족일지 궁금합니다. 


웨인은 셀리나와 함께 밑바닥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16화 고든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아... 마지막으로 고든의 전여친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드디어 눈을 뜹니다. 다음화 이많은 스토리르 다 풀어 내진 않겠죠. 떡밥을 너무 많이 던져놔서 다 나올꺼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