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쉽 시즌1 정주행

더 라스트 쉽 시즌1을 몰아서 봤습니다. 피곤하네요. 트랜스포머 감독으로 알려진 마이클베이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줄거리는 이집트에서 발생한 전염병이 전세계로 퍼져 많은 사상사를 발생하게 됩니다. 미국 이즈스 구축함이 비밀 무기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북극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상태로 임무 수행을 하다 보니 전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배에는 비밀리에 전염병을 연구하는 연구원이 탑승해서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단서가 되는 원형 바이러스를 북극에서 구하게 됩니다. 

 

 

 

 

위키를 참조를 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로 전면핵전쟁으로 멸망해버린 지구의 바데엇 미 해군 원자력 구축함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재밌습니다. 요즘 군인 드라마가 유행을 하는데 스케일이 다른 미해군의 포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은 시즌2를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출근해야 되는데 끝까지 본다고... 이제야 잠자리에 들꺼 같네요. 

내용이 미군이 짱짱맨으로 나와서 조금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데 캡틴의 리더쉽과 끈끈한 미 해군의 군인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즌2는 바다에서 벗어나 육지에서도 이야기를 풀어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