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이 지급 되었다. 처음으로 배당금을 받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오묘한 기분이들었다.배당금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몰라서 검색도 해보았다. HTS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 아마 우편으로 사전에 발송이 되었을텐데 이사를 해서변경된 주소로 배달이 안된거 같다. 



배당금이 들어왔다는 사실도 처음에는 잘 몰랐다. HTS를 보다가 잔고에 금액이 늘어서 주식 가격이 올라서 발생한줄 알았는데 이체 내역을 보니 배당금이 들어 와서 잔고가 늘어난 것이 었다. 

연말에 가지고 있던 주식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아직 모든 배당금이 들어 온거 같지는 않다. 
오늘 확인한 종목은 우리은행, 청담러닝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비중이 조금 높아서 생각보다 많은
배당금이 들어 왔고, 청담러닝의 경우 비중이 낮아서 배당금은 얼마 들어오지는 않았다. 

최근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종목 선정에 있어서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된다. 처음에는 고배당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생각이었는데 어느덧 투자를 하다 보니 여러 종목에 손을 대고 있다. 운이 좋아서 플러스인 계좌를 보고 있지만 종목수도 많아지고 어느정도 수익이 난 종목은 언제 팔아야 되는지 항상 고민이다. 

주식 투자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