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였다. 최근에 주식도 활활 타오르고 애드센스 클릭도 좀 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는데 운수좋은 날이 였다. 

회사에서 일이 터져서 점심도 못 먹고 하루종일 처리를 했다. 결국 이래저래 오늘은 넘겼지만 내일 부터 또 고통의 날들이 흘러 갈꺼 같다. 죈장....


아~~~어디 회사 안가고 돈버는 방법 없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거 같다. 진짜 어릴적 부터 하고 싶던 직업을 가졌지만 역시 꿈과 현실은 너무 큰 차이가 있었다. 내가 나태해지기도, 나의 한계도 느끼고 있지만 흥미가 많이 떨어 진거 같다. 


미친듯이 오버워치를 달리다 보니 새벽 2시.... 아직도 체력은 좋은 건가... 잡생각을 잊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게임을.... (;;;)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 하루'(with 곽진언, 김필) 뮤비 입니다....

지친 하루 보내신 분들 노래 한곡듣고 기분전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