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심심해서 워킹데드 시즌 6를 다 봤습니다. 
시작은 어려웠는데 한번 보기 시작하고 나니 끝도 없이 달려온 미드입니다. 
시즌 1화 1편을 보고 난 다음 부터는 너무 재미있게 달려 왔습니다. 



그러던 중 시즌5인가.. 6인가 몇화 까지 본지 기억이 안나서 한동안 잊고 살다가 
주말에 할일도 없고, 워킹데드를 몰아서 봤습니다. 
대충 주요 장면을 보서 리마인드를 했습니다. 시즌6도 중반 정도 다 본 상태였습니다. 
15화 중반부터 집중력이 딸려서 밤을 꼴딱 세우고, 마지막화는 이동하는 버스에서 시청을 했습니다. 

워킹데드는 다음 시즌을 너무 기다리게 끝나 버려서 살짝 짜증이 났습니다. 
매화를 리뷰를 안하니 어떻게 써야 될지 어렵네요.

아무튼 시즌 7화 10월쯤에 방영된다고 하니 너무 기다려 집니다. 


라스트쉽을 보면서 워킹데드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