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KTX를 타고 매번 고향에 내려갔는데 처음으로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왕복 12시간이 넘게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올라 오는 길은 비가 억수로 와서 긴장을 했습니다. 다행이 위로 올라올 수록 날씨가 맑아 졌습니다. 

추석

추석이 지나니 가을 날씨가 성큼 다가 왔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고향에 내려갔다 오면 잊고 지냈던 것들이 많이 다가옴니다.  

일상으로 복귀한 오늘은 역시나 똑같은 회사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아마존으로 구매한 헤드셋도 도착해 있습니다. 이제 오버워치 점수 좀 올라 갈까요. 아이나비 네이비게이션 업데이트 좀 해볼까 했는데 시리얼 번호를 몰라서 업데이트에 실패를 했습니다.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 문의를 넣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