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머신을 만들고 싶다. 돈을 만들어 내는 기계가 나에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꺼 같다. 명절에 집에 내려갔다 오면 더욱 머니머신이 절실하다. 

뭔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혼자 타지에 나와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살고 있나. 이렇게 산다고 해서 노후가 보장된것도 아니고, 지금의 삶도 그렇게 멋져 보이지 않는데 무엇을 위해서 이짓을 하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밀려 오곤합니다. 


돈 걱정만 없으면 하고 싶은데로 살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일을 안하고 패시브 인컴 , 머니머신을 구글에서 찾아 봅니다. 책을 통해서 알게된 단어로 몇개의 글들이 검색이 됩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 그런 알짜배기 정보를 올려놓을 사람을 없어 보입니다. 어디 숨겨놓은 머니머신 있으면 저 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물론 합법적인 방법으로 말입니다. 


탱자탱자 놀면서 온전히 하루를 나를 위해서 쓰고 싶은 밤입니다. 오늘 집 인터넷이 좀 이상하네요. 왜이렇게 버벅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