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낯선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차가 생기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차를 잘 못해서 차를 빼달라는 전화인줄 알았지만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가 접촉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다행이 큰 사고는 아니였습니다. 왼쪽 범퍼쪽에 긁힘이 발생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집앞 정비소에 찾를 맡기고 왔습니다. 내일 쯤 작업이 진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키를 맡기고 다시 회사로 돌아 왔습니다. 

(위 사진은 실제 사고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정신없이 차를 맡기고 왔는데 문제는 없겠죠. 비용은 15만원 정도 발생할 꺼 같습니다. 견적서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일단 수리를 하고 이야기를 좀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