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AOC G24060 구입 144hz 프리싱크 지원

모니터를 샀습니다.

미쳤어... 일본 여행 이후 돈을 막 쓰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이제 그만 사야 겠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모니터는 알파스캔 AOC G2460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24인치이고 144hz를 지원하는 모니터 입니다. 패널이 tn이라 화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44hz를 지원하고 프리싱크를 지원합니다. fps 게임을 하기에 최적화된 모니터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스탠드입니다. 높이 조절, 스위블, 피벗, 틸트 모두 가능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는 스탠드가 좀 부실해서 고급진 모니터암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경우 별도의 모니터 암이 필요가 없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단 tn 패널을 너무 오랜만에 사용해서 색감이나 밝기가 너무 밝아서 적응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모니터 모드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설정을 좀 바꿔주니 실사용하는 데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모니터보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공간이 부족한 책상과 144hz와 프리싱크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사고 싶어 졌습니다. 오버워치 때문에 너무 많은 지출이 있었습니다.

그래픽 카드만 사고 이제 그만 사야지.. 아니야.... 지금 잘 버티고 있었는데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진짜 그래픽 카드를 사고 싶네요 ㅠㅠ (그래픽 카드도 결국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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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모니터를 사용한지 4년이 되었다. 시간참 빠른다. 색감이 이상해서 게임 할때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용도로는 눈이 아프다.

 

재택 근무를 하면서 이것 저것 좀 만져서 밝은 빛을 많이 줄였다. 그나마 볼만하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모니터와 색감 차이가 너무 나서 눈이 아팠다.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이것저것 따라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명암값을 35로 낮추고 감마를3으로 설정했다. 다른 값들은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값으로 조정해보았다. 이제 글씨도 볼만하다. 주모니터로 사용하는데 큰 이질감이 없어졌다.

 

이사도 한번 하면서 모니터 뒷부분에 흠도 났지만 잘사용하고 있다. 32인치 모니터 하나 사고 싶네요. 게임도 안하고 주사율이 낮아도 맥북이랑 같이 쓸수 있는 해상도 높은 모니터 하나 구입하고 싶다. 책상에 자리도 없고 돈도 없다. 

 

 

참고글

G2460 구매 후기 > 디스플레이 장치 | 쿨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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