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를 구입했습니다. 매장에 서성이며 구경만하다 결국 사버렸습니다. 택배가 왔다는 소식이 정신없이 집에 와서 맥북을 수령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256GB 맥북 프로 2017을 구입했습니다. 200만원 가량하는 노트북을 사다니...

 

이제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진 부터 한번 찍어봤습니다. 깔끔한 알루미늄 바디가 마음에 듭니다. 

 

 

 

와이파이 설정이 끝나자마자 흥분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될지... 기존에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도 설치를 해야되고 초기 불량은 없는지 확인도 해봐야겠네요.

 

이제 맥 프로로 열심히 블로깅 해야겠네요....

 

-----

 

구입 배경
노트북이 필요해서
오래된 노트북을 다시 재활용 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너무 느림
 

 

맥 환경에 대한 호기심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맥에 대한 호기심이 생김

 

 
윈도우 게임을 안함
 PC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음 

 

 

 

디자인
 스타벅스에 다들 사용하는 맥북이 부러움..

 

 
단점
가격
 너무 비쌈
확작성 
  Usb 도 쉽게 사용 못함
 
 
후기
만족
 생각 보다 쉽게 적응함
 
단축키를 몰라서 답답
 자주 사용하던 윈도우 환경에서 단축키를 몰라서 조금 답답
 

후기 정말 급한 상황이아니면 노트북을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맥북으로 업무도 하고 여러가지 잘 활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윈도우에 익숙하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커다란 모니터 또는 듀얼 모니터의 윈도우 환경이 개인적으로 생산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맥북 프로는 항상눈길이 갑니다.

 

노트북은 필요 없어 보이고 패드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