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중 도미인 프리미엄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 3박 4일동안 이용했습니다. 위치는 스스키노역에서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도보로 10~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처음 호텔을 찾아 갈때는 짐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도미인 프리미엄 호텔에서는 편리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해주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소바, 대욕장, 택시 서비스 제공해 주었습니다.
무료 소바는 저녁에 출출할때 맛있는 소바를 먹을 수 있었다. 뜨끈한 국물에 금방 만든 소바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에 워난 먹거리가 많아서 한번밖에 먹지 못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2층에 생맥주 기계가 있습니다. 300엔에 생맥주를 먹을 수 있습니다. 2층 휴게실에는 테이블, 의자, TV, 만화책이 있다. 맥주 한잔 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
대욕장은 객실내 샤워시설이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2층에 있는 대욕장에서 편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샴프, 린스, 면도기, 쉐이빙 폼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탕에서 몸을 담구고 하루를 마감할 수 있습니다. 남자 같은 경우 룸 카드를 이용해서 입장을하고, 여자의 경우 매일 바뀌는 번호를 입력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패스워드는 매일 프런트에서 수령받으면 됩니다.
무료 제공해주는 택시 서비스는 오전에 삿포로 역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스키노 역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라 역까지 편하게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무거운 캐리어를 택시를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을 했습니다. 호텔 벤을 이용할 줄 알았는데 진짜 일본 택시를 탈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한국인 직원이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용하는 동안 한국인 직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서 음식, 쇼핑을 숙소 근처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욕장 탕에 들어가서 하루 피로를 풀 수도 있었습니다.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남탕의 경우 사우나 시설도 되어 있었습니다. 테라스 밖에 조그만 2개의 탕은 아침 탕에 들어 가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제공되는 생수 제공해 주었습니다. 칫솔, 면도기 등도 매일 매일 잘 채워주었다. 방 크기는 보통 일본 비지니스 호텔 크기와 동일 했습니다.
총평은 적절한 위치, 편리한 택시 서비스, 엄청 좋은 대욕장, 맛있는 무료 소바 홋카이도 여행 시 또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