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이어폰이 있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요즘 에어팟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에어팟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처음 에어팟이 등장 했을때는 처음 보는 디자인으로 많은 조롱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곧 사용기가 올라오고 실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 아마존을 이용하면 국내보다 저렴하게 에어팟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살까 말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요즘 지출이 많았던 만큼 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에어팟을 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이어폰 사용 시간이 짧다.

충천이 필요한 제품이다.

디자인도 그렇고 당장 필요한 제품은 아니다.

지금 사용하는 폰은 이어폰 단자가 있다. 

 

일단 제가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간은 출퇴근 시간입니다. 주로 팟캐스트를 듣고 있습니다. 이어폰 사용시간이 짧다 보니 고가의 이어폰이 필요가 없습니다.

블루 투스 이어폰이다 보니 충전이 필요합니다. 충전을 해야되는 기기가 하나 더 늘어나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장 이어폰이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 휴대폰을 아이폰으로 구매한다면 한번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이어폰 단자가 없다 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