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구매하고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 이후 사용하는데 방해 요소가 많았습니다. 일단 맥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윈도우 컴퓨터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를 하기 위해서 윈도우 환경에서 컴퓨터 앞에서 주로 게임만 했습니다. 맥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주말 부터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다 보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쉽게 할 일인데 맥에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겨우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인터넷 문제 입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역 인터넷은 해외망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개발환경 구축을 위해서 해외 사이트에 다운을 받으면 속도가 너무 느려서 취소가 되거나 예상 시간이 터무니 없이 오래 걸립니다.


이런 단점을 버텨가면 맥에 정을 붙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사용자 이름을 변경하다가 루트 비밀번호가 안맞는다는 오류가 계속 나서 포멧을 했습니다. 그리고 초기 세팅을 다 하고 다시 하이 시에라를 설치하다 문제가 생겨서 또 포멧을 했습니다.


몇일 동안 포멧을 몇번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런 저런 세팅을 하다가 또 포멧을 해야되는 상황이 오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