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1권을 읽었습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입니다. 알라딘 중소서점에서 방문했을때 1권만 구입했습니다. 

책 내용은 생물학자의 이야기 입니다. 미래의 진화 방향에 대해서 여러 견해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가설을 가지고 증명하며 그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류를 탄생 시키려합니다.

1권 마지막에 그 결실이 탄생됩니다.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인류도 구하고 지구도 구하려고합니다. 그동안의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과 비슷하게 전생, 신화등을 접목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술술읽혀지는 책입니다. 2권도 빨리 구입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책을 좋아는 하지만 잘 읽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책을 안펴보고 있다가 주말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최근 티비 게임에 모두 흥미를 읽은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은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 보니 한국에 대한 언급도 있고, 기존 책들에 대한 언급도 자주 있어서 모두 챙겨보게 됩니다. 개미는 1권을 읽다가 포기를 했고 나머지는 모두 흥미롭게 읽었고, 또 읽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