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작가만 쓰는것이 아니다. 직장인은 보고서, 메일 작성을 해야되고 학생은 과제를 위해서 입시를 위해서 글 쓸일이 끊임없이 있다.


글쓰는일이 직업이 아니라도 누구나 글쓰는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읽게되었다. 메일을 쓸때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도 항상 글쓰는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유시민 작가가 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게 되었다. 부담없지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유시민이란 이름 뒤에 이제 자연스럽게 작가라는 호칭이 붙듯이 작가서로써 성공을 하였고 글쓰기란 주제로 책까지 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문학 글쓰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글은 누구나 노력을 하면 일정 수준이상 쓸수 있다고 주장한다. 문학은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활동으로 타고난 감각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글쓰기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일정 수준 이상 발전 시킬 수 있다.


책에서 밝힌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글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과 같이 적절한 양분을 공급하고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폭넓은 독서를 통해서 어휘와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 잘쓰여진 글을 많이 익혀 자연스럽게 글과 친숙해지게된다. 나이에 따라 환경에 따라 독서 방식도 차이가 있었다. 어린 나이의 경우 보고 싶은 책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나의 경우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기 위해서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효과적으로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책들은 책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읽은 책 내용을 요약 정리 하면서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많이 쓰는 것은 당연히 글을 잘 쓰는데 필요한 요소다. 글쓰기 위해서 폼을 잡으면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리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풀어쓴다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운동 처럼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면 힘이들지만 계속 자극을 하면 익숙해지고 편한일이 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멋진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읽어 보기 권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