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점심을 먹기 위해 빕스에 갔다. 매번 저녁시간에 갔던지라 런치 메뉴는 처음 먹어보았다.

맛은 비슷하고 스테이크 가격이 평소보다 저렴했다. 단점은 셀러드바가 포함되지 않아 셀러드바를
이용하기 위해서 셀러드바를 추가해야됬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처음 갔을 때 가장 맛있었고, 자주 방문할 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는 거 같다.
셀러드바에 손이 가는 음식이 없었다. 하지만 3~4접시는 먹은거 같다.




죽전역 빕스에 방문을 했는데 3층에 있던 계절밥상이 영업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팻말이 있었다. 계절밥상을 방문한 고객은 해당 팻말을 찍어서 다른 지점에서 제시를 하면 50%할인을 해준다고 나와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어두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무나 사용하면 될 듯 하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50%할인 사진을 공유하는 분들이 있었다. 댓글은 계절밥상 할인을 해줘도 안간다는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다. 계절 밥상도 처음 방문 했을때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 할인 쿠폰으로 한번 방문 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