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9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휴방기를 끝내고 13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주요 캐릭터가 사라지고 드라마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의무감때문에 보고는 있지만 집중이 되지 않네요. 

이번 시즌만 좀 더 참아보고 이제 워킹데드도 그만 봐야 될꺼 같네요. 꾸역꾸역 보다 보면 재미가 있을 런지...

딴짓을 하면서 봐서 스토리도 기억에 남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