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으로 입사를 해서 올해 7년차 직장인입니다. 올해는 이직 준비를 열심히 해서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지금 회사에도 어떻게 들어왔나 싶지만 이제 그만 새로운 곳으로 알아봐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내가 지금 회사에 편안함에 젖어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는 싫어하고 매일 똑같은 생활에 지겨워 하며 나태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직을 마음 먹었다고 쉽게 이직을 할 수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고민도 많이 해봐야될꺼 같습니다. 새로운 직종을 선택할 것인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퇴사를 하신분들의 말은 조금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부조리한 시스템이나 말도 잘 안통하는 상사가 있지만 내 자신을 너무 저평가하고 있느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준비를 해서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봐야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일단 질러 놓고 자료 조사도 좀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최근 회사의 팀이 바껴서 그나마 예전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지만 윗분들은 그대로라 변한건 많이 없어 보입니다. 신입때 넘치던 열정도 식어 버린 나이지만 다시 한번 열정을 불살라 이직 한번 멋지게 해보고 싶습니다. 


직장인들 모두들 힘내세요!!!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