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라이브 도서관 대출
워런 버핏 라이브를 도서관에서 대출 받았습니다. 인기 있는 책이라 예약을 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오래되거나 손때 묻은 책이 많은데 오랜만에 본 신간이라 매끈하고 깨끗했습니다.
첫인상은 너무 두꺼워서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와서 조금씩일어 보니 책이 술술 잘 읽혔습니다. 지난번에 빌린 재무제표 책 보다 훨씬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책 제질도 맨들맨들해서 책장을 넘기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대출 연장이 가능할까 해서 확인 해보니 벌써 예약 대기 상태이네요. 대출 연장은 불가능하니 빨리 읽어봐야 겠습니다.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의 주주 총회 내용을 이렇게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니 감사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