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3화를 보았습니다. 역대급으로 멋진 화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완급조절도 좋았고 끝마무리도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이렇게 끝내버리고 다음화에서 보여주면 어떻하나 긴장하면서 보았는데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다음화 예고 내용을 보니 이제 다른 이야기롤 풀어나갈려고 하나 봅니다. 

진작에에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가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3화를 위해서 이렇게 꽁꽁 숨겨두었던거 같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다가 또 느리게 그리고 한방에 마무리.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 왕좌의 게임 끝나면 이제 뭘 보란 말인가.

보는 동안 이제 끝날때가 아닌가 걱정하면서 봤는데 계속 이어져서 더욱 긴장하며 시청을 했습니다. 영상 시간을 보니 1시간이 넘네요. 마지막 시즌 정말 공을 많이 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