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몇년 전부터 태블릿을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못사고 있습니다. 한번 사면 좋은것으로 사고 싶어서 매번 검색만 해보고 포기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아이패드 활용 영상을 보면서 또 아이패드 구매욕이 셈솟고 있지만 참아보려고 합니다.

아직도 스타벅스에서 멋있게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사면 안되는 이유

1. 비싸다.

2. 활용도가 낮다.

3. 추가 지출이 발생한다.

4. 쓸 시간도 없다.

일단 가격이 너무 비쌈니다. 백만원을 호가하는 태플릿을 사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태블릿을 사는것 보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투자 하는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성능에 불만은 없지만 기변 욕심에 공홈에서 아이폰XS를 결제했습니다.

태플릿을 이용해서 컨텐츠 소비용도로 사용할 것이고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조금 불편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도 잘 활용 못하면 태블릿을 잘 활용할 자신이 없습니다.

모든 소비에는 추가 지출이 발생합니다. 태블릿을 사면 보호 필름을 사야되 커버도 사야되고 블루투스 키보드도 사야 되고 펜슬도 사야되고 추가적인 앱들도 구매를 해야되고 거치대도 하나 사고 싶어질껍니다. 태블릿이 생기면 엑세사리에 지출이 추가로 발생할 수 밖에없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할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책읽은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면서 책도 잘안보는데 태블릿 할 시간이 있으면 독서량을 늘려될꺼 같습니다.

위에 열거된 것은 다 핑계고 돈이 없습니다. 돈만 있다면 아이패드도 사고 펜슬도 사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