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추성훈 선수의 UFC 복귀전이 있습니다. 2년 7개월만에 성사된 경기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최근 방영중인 "슈퍼맨이 돌아 왔다"에서 딸 추사랑의 애교에 아빠 미소를 보이던 딸바보 추성훈이 선수의 모습으로 다시 UFC에 서게 되었습니다. UFC 이적 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한동안 케이지에 설 수 없었습니다.  





추성훈 선수와 경기하게 될 상대는 아미르 사돌라(Amir Sadollah) UFC 전적으로 6승 4패로 추성훈 보다 압도적인 스코어 입니다. 아미르 사돌라는 UFC에 김동현 선수에 패배를 한 전적이 있지만 강력한 상대입니다. 



두 선수의 체력 조건을 보면 신장은 10cm정도 추성훈 선수가 작습니다.  리치는 똑같습니다. 방송 활동 때문에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없었던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될경우 UFC에서 사실상 퇴출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2년 7개월만에 복귀 무대에서 준비한 모든 기량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까지 경기처럼 화끈한 추성훈 선수의 모습으로 다음에는 스페셜 메인 매치를 장식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 일정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30분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수퍼 액션, SPO TV2,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