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된 책이다.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고수익 고연봉의 직장인이라면 가능하겠지만 평균 수익을 얻고 있는 직장인은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나면 투자를 할 여력이 크지 않다.

책에 저자는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35세라는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창업을 실패하고 해외 봉사활동 이후 취업을 하게 되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취업을 했지만 누구보다 빠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저자의 재태크 수단은 부동산, 주식이었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했고, 부동산 개발을 통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후 여유자금으로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다. 

 책 내용중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보도 섀퍼의 책에서 한 내용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도 있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고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모든 직장인들은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할 수는 있는 상황은 아닌다.  자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으로 현실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5억을 스스로 모았다면 10억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일뿐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은행 예금이 아닌 투자로 천만 원을 1억 5억을 모으다 보면 10억을 모을 수 있다. 예적금이 아니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연구해서 부를 늘려나가는 방법을 차근차근 강화해야 한다. 
 
 부자는 10년 준비를 해서 2년만에 되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란 쉽지가 않다.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야 된다. 긴 투자의 구간, 준비의 구간을 견뎌 내야만 수확의 구간 부자만의 구간이라는 티핑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행동하라는 것이다. 모두들 답은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경우는 없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한들 실천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생각이다. 부자는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일은 행동으로 옮긴다. 꿈은 뚜렷하게 실천 계획은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 돈을 벌고 싶다면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목표 금액을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기록하고 세부적인 목표를 작성해야 된다. 
 
 도서관에 색이 바래 책제목도 보이지 않아 청구 기호로 찾았다. 보물 같은 책을 읽게 되었다. 보통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책 표지에 적혀 있다. 보통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길로 가는 사람은 몇 명 없다.

가난한 사람 시간이 흐르면 부가 늘어난다. 중산층 시간이 흐르면 부는 줄어 들 수 있다. 부자 어느 시점이 되면 부는 순식간에 늘어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4743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보통사람의 경제적 자유 쟁취기. 젊은 시절 사업에 실패한 뒤 각고의 노력으로 15억 이상의 자산을 모아 35세에 은퇴한 저자는, 35세에 은퇴할 수 있게 해준 돈과 꿈에 대한 이야기, 투자의 비밀 10가지, 35세에 은퇴하면서 깨달은 부자학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의 비밀과 부자가 되기 위한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bo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