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시즌 4 용쟁호투 3화 1:1 서바이벌 매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 공개 되었던 고릴라 아빠 김명훈 vs 브라질 갱스터 최홍준 1:1 서바이벌 매치가 성사 되었습니다. 저돌적인 스타일로 고릴라 아빠의 태클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테크닉적인 부분에서 경기의 승패를 좌우 하게됩니다. 



3화에서 1:1 배틀을 통해서 패배하게 되는 도전자는 탈락하게 됩니다. 1:1 배틀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서두원 드래곤 팀과 남희철의 타이거 팀이 구성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시즌3에 출연을 했던 웨이터 야수 와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자 박충일의 매치도 성사되었습니다. 시즌 3에 출연을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두 도전자의 투지는 시즌4의 어떤 도전자 보다 강력할 것입니다. 





아쉽게도 두 도전자의 피가 튀는 혈전은 다음화에 공개가 됩니다. 2화 마지막에 공개되었던 심건호 도전자의 합류하는 모습도 이번화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매화 이슈를 불러 일으키던 주먹이 운다 시즌4 용쟁호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지 않은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인천 아시아 게임과 다양한 관심거리 때문에 케이블 시청률 하락이 한목을 하겠지만 3화는 내용적으로 부실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