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짠테크 중 하나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영수증을 찍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 올리면 됩니다. 종이 영수증을 일일이 모으는 것이 귀찮지만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지갑에 챙겨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상세 리뷰를 달지 않아도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네이버 MY플레이스
나만의 장소 리스트를 만들고, 영수증으로 진짜 리뷰도 남겨보세요!
m.place.naver.com
네이버 앱이나 브라우저로 네이버 MY플레이스에 접속을 하면 영수증리뷰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1회, 3회, 5회, 7회, 10회 인증 시 네이버 페이가 500원이 지급됩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50원 재방문 시 10원 적립됩니다. 초기에 영수증을 찍거나 여행 시 처음 방문한 곳이 많으면 더 많은 적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페이 활용도가 높다보니 영수증이 생기면 까먹지 말고 해 보세요. 최근에 종이 영수증을 안주는 것도 있는데 모바일 영수증을 캡처해서 앨범에 있는 사진으로도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가게 정보와 영수증 DB를 쌓고, 유저는 포인트를 얻으니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문자 인식 OCR 인식률이 좋아서 영수증만 스캔해도 대부분 가게의 정보를 완벽하게 찾아냅니다. 다양한 영수증 포맷이 있는데 인식률이 높은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간혹 인식이 안될경우가 있는데 직접 가게명을 검색을 하면 대부분 검색이 됩니다.
영수증 인식률이 좋아서 대부분 상호명이 검색이 됩니다. 간혹 등록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상호를 선택할 경우 이용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