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를 읽었다. 최사장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다. 보관함에 넣어 두고 있다 여러가지 책을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해서 읽게되었다. 

특정 분야 책만 계속 읽고 있는거 같아서 구입하게

책은 얇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평소 보다 책을 많이 안봐서 읽는데 기간은 오래 걸렸다. 

 

소설책은 오랜만에 읽었다. 대부분 경제 경영과 관련된 책만 읽고있다. 

가장 최근 읽은 소설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이다. 오래 되었다. 

 

싯다르타같은 종교 소설은 처음 읽어 보았다. 

 

 

저자는 헤르만 헤세이다. 노벨 문학상도 받은 유명한 저자이다. 데미안으로 유명한 저자이다. 

물론 읽어본적은 없다. 서양인이 동양의 종교관련 소설을 쓴다는 것은 독특했다. 

 

책의 내용은 싯다르타의 수도자로써의 삶의 내용이다. 카스트 제도에서 제 1계급에 속하는 성직자 계급 바로만계급의 아들로 태어난다. 싯타르타는 불교 창시한 석가모니를 만나기 위해 출가한 후 다양한 인생을 경험을 거쳐 깨닮음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책을 읽기전에는 싯다르타라는 제목에 부처의 삶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책에서 싯다르타와 부처는 다른 인물이다.  부처는 깨달음을 얻은 자로 등장한다. 싯타르타의 삶과 부처의 삶에서 일부분 겹치는 부분도 있다. 

 

출가하여 깨닮음을 얻는다는 큰 맥락에서는 비슷한 부분도 있었다.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을 통해 얻은 사전 지식이 있어서 읽는데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