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만 화백이 최근에 연재하고 있던 만화가 중단되었다. 직접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아 주식투자를 하는 내용이다. 손실률이 높아지면서 만화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전문가 5인에게 조언을 받아 6천만 원을 운용했다. 34개월 만에 손실이 커지면 중단을 결정했다.
허 화백의 누적 수익률은 -25.02%다. 주식 투자 전문가라는 자문단도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이정윤 밸런스 투자아카데미 대표는 -15.06%, 김경석 두 나무 투자일임 이사는 -12.20%, 최준철 VIPVIP 자산운용 대표는 -26.84%, 손명완 세광 무역 대표는 -21.15%, 전업 투자자 하웅 씨는 -61.17%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증권사에 무료로 제공한던 만화를 찾아봤었는데 아쉽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3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