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입 시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부동산은 위치, 교통, 직주근접 등 다양한 요소를 생각하게 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내 입맛에 딱 맞는 주거환경을 고르는 것이 좋겠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모든 조건이 좋아 보이는 물건은 결국 가격이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다. 아파트 구입 확인 사항중 하나인 대단지 여부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대단지 기준

대단지는 20평 중소형 기준 1000가구 이상, 33평 기준 500가구 이상일 경우 대단지라고 부른다. 

 

 

대단지 장점

대단지의 이점은 관리비, 생활편의 시설, 녹지 공간, 프리미엄 브랜드, 교육환경, 고정 수요로 인한 교통 개선 가능성 등이 있다.

 

관리비가 저렴하다. 공용관리비를 세대당 나누어 부담하게 된다. 소규모 보다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 

 

많은 물건이 있다 보니 유동성이 풍부하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은 환금성이 좋아 인기를 얻을 수 있다.

 

단지 규모가 있다 보니 주변 편의 시설도 모이게된다. 고정적인 수요가 있다 보니 추후 교통 개선 등 호재도 발생할 수 있다. 

 

아파트

 

대단지가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맹목적으로 믿지를 말자. 입지가 좋지 않다면 단지 규모가 크더라도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교통 여건과 기반시설이 갖춰지 않은 경우 환금성이 떨어질 수 있다. 

 

 

 

 

대단지 옆 나홀로 아파트는 사도 될까요? - 매일경제

“전셋값이 너무 올라 주변에 있는 한 동 짜리 ‘나홀로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다들 투자성이 떨어진다고 나홀로 아파트는 절대 사는 게 아니라네요. 인근에 대단지가 있어 인프라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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