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증권 앱을 크레온을 사용하다 최근 NH투자증권으로 MTS를 변경했습니다. 공인인증서 갱신도 불편하고 예전에 가입을 해서 수수료 혜택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크레온 계좌를 현금화하고 NH투자증권을 비대면으로 개설했습니다. 비대면 개설이 편리해서 계좌를 개설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기존 계좌를 정리하면서 눈물에 손절을 했습니다. 

 

 

이제 메인 MTS를 NH투자증권 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 위탁 수수료 평생 우대에 해외 주식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7/31까지 나무 신규 고객 또는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우대를 제공합니다. 

 

나무 온라인 매체 앱, HTS, 홈페이지 거래 시 적용받을 수 있다. 혜택은 해외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와 환전 우대 95% 연말까지 제공해줍니다.

 

 

나무 MTS를 사용 해보니 장점은 UI 깔끔하고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KRX 금시장도 편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해외 거래도 편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 적응기간은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사용하던 크레온 앱과 비교하자면 매수 매도 주문 시 나의 대기 주문이 호가창에 표시가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거래 입출금 내역이나 배당금 입금 같은 알림을 카카오톡으로 알려줘서 편리합니다. 최근 다들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문자 메시지는 비용이 발생하다 보니 유료로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알람은 카카오톡이 이제 더 보편화된듯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저렴하고 사용자도 카카오톡 메세지가 더 활용도가 높습니다. 

 

타은행에 있는 달러를 증권계좌로 보내는 방법은 좀 복잡한거 같습니다. 우리은행 가상계좌를 만들어서 송금을 하면 가능하다고 하나 새로운 계좌를 만들어야 되서 불편합니다. 주은행 국민은행에 달러 예금이 있는데 증권계좌로 송금하기가 어렵습니다. 

 

- KB국민은행 외화보통예금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