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네이버 통장 해지 연 이율 3% → 1%

네이버 통장을 해지했다. 무조건 연 3% 이자를 주는 이벤트가 끝이 났다. 100만 원 한도 내에 3% 이자를 매일 나눠준다. 100만 원을 넣어 두면 하루에 82원 정도 이자가 발생한다. 

 

8월 31일까지는 누구나 조건없이 연 3% 이자를 받을 수 있었다. 9월 1일부터는 전월 네이버 페이 결제금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만 3% 이자를 제공해준다. 전월 네이버 페이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골드 멤버십으로 혜택이다. 

 

네이버 통장으로 결제를 하면 네이버 포인트 3%추가 적립된다. 

 

 

전월 결제 내역이 부족할 경우 실버 등급으로 1%이자를 제공한다. 전월 결제 금액이 6만 원이라 이번 달 등급은 실버가 되었다. 

 

네이버 통장에 1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예치되어 있었다. 아침에 모두 주거래 은행으로 송금했다. 

 

송금한 금액은 증권 계좌로 일부 이체해서 금에 투자할 계획이다. 연 3% 이자는 매력적이지만 최대 100만 원이 한도라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82원이다. 네이버 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를 해야 돼서 필요 없는 소비가 발생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매달 10만원 이상 네이버 페이를 사용한다면 연이율 3% 파킹 통장으로 추천한다. 최대 100만원 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