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택배가 오기 기다리며 수시로 상세조회를 하고 있습니다. 롯데택배 상세 조회를 하면 동남권 tml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남권 TML은 서울 동남권 물류센터입니다. 8호선 장지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면 확이 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74입니다.
동남권 TML 서울 복합 물류 단지 위치
동남권 물류단지는 대지면적 14만 7,112㎡(4만 4,501평), 연면적 39만 9,725㎡(12만 917평) 규모로, 총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국내 최초 도심형 물류단지입니다. 서울 5대 생활권 중 물동량이 35%로 가장 많은 물류의 핵심 거점인 강남권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가 바로 연결돼 있으며,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 연계도 수월하다. 따라서 지방에서 올라오는 간선차량들이 동남권 물류단지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이루어진 6개 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화물터미널, 집배송센터, 냉동·냉장 자동화 창고, 차량정비소 및 지원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물류센터입니다.
A~D동은 지하에 냉장냉동창고를 설치하고 1층은 물류터미널, 3~5층은 재고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동은 상온창고, F동은 냉동 자동화 창고로 설계되었습니다.
B와 C동은 각각 한진과 현대로지스틱스가 전용 물류센터로 운영합니다.
동남권 물류단지는 도심에 위치해 있어 장기보관보다는 유통, 도소매, 의약품 등 다회전 배송 업종에 적합합니다. 한진과 현대로지스틱스가 택배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고 출고 이후 수송과정 없이 같은 건물에서 바로 택배로 보낼 수 있는 것이 큰 이점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 쇼핑업체, 제조판매업체 등의 계약률이 높은 편입니다.
한진과 현대로지스틱스 등 11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설립하였습니다. (한진 31.55%, 현대로지스틱 28.55%, SH공사 19.90% 현대건설 7% 동부건설 4.2% 씨제이건설 1.4% 현대엘리베이터 1%, 산업은행 2.5% 하나대투증권 1.5% 중소기업은행 1%)
지하 2층, 지상 6층의 연면적 40만 4347㎡규모로 축구장의 60배가 넘는 크기입니다.